'D80'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10/30 굿바이 D80, 웰컴 D7000 (1)
  2. 2008/10/12 I'm Noogler! I'm at Mountain View! (4)
  3. 2008/07/02 강변에서 (3)
  4. 2007/08/13 결과물 보고 (6)
  5. 2007/07/30 Nikon D80 (5)

굿바이 D80, 웰컴 D7000

일상다반사/사진 2010/10/30 00:23 posted by 겐도
간만의 포스팅, 그리고 간만의 지름신 보고입니다.

Nikon님께서 지르라~ 하셨으니 발매된 날 가격도 안보고 지르고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차피 조만간 저의 계정은 잠겨 버릴테고 그전에 사고를....

사진들은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 온리입니다.

우선은 지금까지 수고해 주신 D80님.

중고 시세로는 거의 응가 값이 되어버렸지만 현재도 몇몇 부분을 빼곤 충분히 좋은 바디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계가 가진 기능의 10%도 제대로 활용 못했다고 느끼지만....

네 D7000님 되시겠습니다. 무게나 그립감은 기존 D80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버튼 배치가 좀 달라졌고, Live View 되고 수평계나 동영상은 D90에서 그대로 온것 같지만 디테일한 기능들을 보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ISO가 100부터 시작하고 고ISO의 노이즈 처리 등등해서 많은 발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르륵 클럽 니콘동에서 보급기냐 중급기냐 이슈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보급기고 시작해서 자연스레 중급기로 넘어갈 수 있는 바디라 생각합니다. 약간의 제한을 제외하곤 충분한 기능들을 다 갖춘듯 합니다.
반셔터에서 실제 촬영하려고 넘어가는 셔터감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데로 좀 가볍습니다. 테스트 샷 찍는 동안 몇번 그냥 찍혀버렸습니다. 호불호인 부분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약간 걸리는 느낌이 있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낮에 택배로 도착했으나 집으로 왔고 전 회사에서 퇴근한 고로 밤이 되어서야 대충 서울숲으로 들고 나갔습니다. 아직 삼각대랑 연결할 수 있는 플레이트가 없어서 손으로 들고 찍을 수 밖에;;; 16-85 VR 렌즈와 35mm F2.0 D 렌즈를 들고 나갔고 수전증에 저광량 상태라 조리개는 최대한 열고 ISO를 팍팍 올렸습니다.


전에 D80때는 큰맘먹고 400에서 600정도 올렸는데 400부터 시작해서 1600에서 6400까지도 해 봤습니다. 크롭바디의 한계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ISO에 많은 여유가 생겼다라는 느낌입니다.


빛 갈라짐이 썩 좋진 않지만 잘 피한다면, 어차피 야경은 삼각대 인생인거 16-85도 좋은 렌즈인 것 같습니다. 다만 AF 소음이랑 후드를 거꾸로 끼웠을때 줌링 조작이 어렵다는거;;; 그래도 AF-S에 거리계창도 있고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AF 모드일때도 A/M이라 메뉴얼 조작이 가능하다라는게 가지고 놀때 좋습니다.

Nikon D7000
Nikon AF-S Nikkor 16-85mm 1:3.5-5.6G ED VR


별로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엄마"께서 부르시니 냉큼 달려왔습니다. Mountain View, CA에서 "Noogler"(신입사원을 이렇게 부릅니다.)를 위한 Orientation에 참가중입니다.
여기 온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수업듣고 회의하고 일하고 하다보니 피곤해서 주말에 뻗을까 했으나 일이 넘쳐나는지라(ㅜ.ㅜ) 회사에 나오면서 겸사겸사 이곳 사진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Nikon D80과 Tamron 18-270 Di II VC로 촬영했습니다. iso 400 셋팅된걸 깜빡 했군요 @.@; 구글에서 일하다 보니 Picasa2로 리사이징 했고 Google Earth로 위치 태깅도 넣어 봤습니다. :)

제가 머물고 있는 곳 간판

저곳에서 묵고 있습니다. 회사와 거리가 대략 차로 15분 정도. 역시 미국이라.. 또한 이 지역이 시골(?)이라 차 없이는 옮겨 다니기 힘듭니다. 구글에 입사하기 위해선 운전면허는 필수일듯 합니다.

무려 풀장(!)도 있는 여관입니다. 앞에 조금 보이는 빨간 차가 현재 타고다니는 차입니다. 현재 날씨가 늦가을 정도로 쌀쌀해서, 그리고 수영복을 챙겨가지는 않아서 풀장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어젯밤엔 무려 미국인 노부부가 한밤중에 저 풀장에서 노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땅 넓은 미국이 부럽긴 합니다. 주차할 때 넓직 하거나 사이드 미러를 접을 필요가 없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려 여관주제에 풀장도 있고 건물들이 대부분 1~2층 정도인것도...

More Caffein!

몇몇 회사도 그렇고 구글도 잘 알려져 있다시피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을 상당히 해결해 주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한국 오피스에서도 다양하게 제공되었습니다만 본사는 역시 틀리더군요.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지만 일반 원두커피도 커피포트에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Decaf나 Regular는 물론 Extra Strong!까지. 커피중독증상이 있는 저는 ES로 하루에 몇잔씩 마시고 다닙니다. 다른 건물에 가보니 바리스타도 있더군요. 오늘은 주말이라 그냥 ES 한잔 들고 왔습니다.

우선 소개해 드릴 것은 자전거입니다. 여러동의 건물이 있고 그 건물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간단하겐 자전거라도 있어야 하더군요. 대학(KAIST) 다닐때도 비슷한 이유로 타고 다녔습니다만 여기서도 오랫만에 바퀴가 두개밖에 없는 무서운 기계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끝에서 끝으로 갈땐 차도 이용합니다;;;;


도매급으로 한번에 사진을 올립니다(언능 글 마무리하고 일해야 되용). 제가 주로 있는 두 지역의 사진들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사막지역의 파란 하늘도 대충 보이는군요. 여기와서 캘리포니아의 구름을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내부는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구글뱃지"를 들고 있지 않으신 관계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Security 분들이 한덩치 하셔서 아예 내부에선 카메라를 들지도 못하겠;;;;(한대 툭 치면 저는 산산히 부서질듯한...) 건물의 많은 부분들이 Employee Only입니다. "Google Confidential"이라 적힌 많은 것들이 존재하죠. 보고 싶으신 분들은 입사원서를 내고 그 유명한(?) 면접을 통과하시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아! 레프리에 제이름좀 -ㅅ- 아무튼 그것들에 대해 제가 언급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다른 쪽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Software Engineer에겐 "과학상자 5호"보다 10만배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레고 마인드스톰"보단 천배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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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사내 리쿠르팅 팀에게 잘 보이기 위한 입사지원자 꼬실라이제이션용 염장성 포스팅 맞습니다. :)

강변에서

일상다반사/사진 2008/07/02 01:13 posted by 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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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 35mm/f2.0, ISO1600, f/2.8, 1/13sec

지지난 주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한밤중에 17-50과 35 딸랑 들고 뚝섬 유원지로 걸어갔다. 지하철 두정거정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가 다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거기서도 영동대교까지 또 걸어 갔음.

왜 삼각대를 안들고 갔는가를 후회했고, 사실 거의 모든 사진이 흔들렸다. 더불어 화각에서도 17마저 좁다랄까. 다음에 혹 머리가 이상해져서 또 간다면 광각 렌즈를 반드시 들고 가야 할듯. 아니면 어안(fish-eye) 렌즈와 니캡(Nikon Capture NX2)를 지를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이번에 나온 D700(FX)이라도 +.+

10미터 마다 박혀 있는 연인들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새벽 두시 반이였단 말이닷!) 잔잔히 흐르는 한강은 그래도 답답한 내 마음을 달래 준듯. 그래도 요즘은 바다를 보고 담배 몇대 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35미리는 크롭바디(D80)에겐 35미리 환상 50에 가까운 표준 화각이다. 이번에 산 렌즈. 일명 "까페렌즈"라 여친이랑 음식 먹으려 찍는 렌즈이거늘! 보케도 그리 이쁜편이 아닌데 야경에 끌고 나간건 좀 반성해야 할 것 같다.

현재 가지고 있는 렌즈군
탐론 11-18, 탐론 17-50
니콘 35/2, 50.4, 105VR, 70-300VR
싼맛에 하나 둘 사모으다 군이;;;;;

결과물 보고

일상다반사/신변잡기 2007/08/13 21:27 posted by 겐도
1차에 이어 2차까지 합쳐서 최종 결과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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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on 17-50, Nikon Nikkor 50.4.

갑자기 사진기를 왜 질렀냐고 물으신다면, 아무래도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사진이나 그림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고, 인터넷의 사진들을 첨부하자니 저작권이 걸려서 결국 스스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일부 CCL 달고 나오는 사진들도 이것이 정말 그사람에게 저작권이 있는지 아닌지 모호해서 안전빵을 택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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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AF-S VR Micro 105mm, 일명 백(오)마 부르르

막 찍기용 17-50(D80 크롭바디니 1.5배 하면 25.5~75)하나, 그리고 밥먹으러가서 찍을 50.4(상반신용이라죠), 마지막으로 접사 및 부르르(VR, 떨림방지) 기능용 105mm micro. 뒤의 두 단렌즈를 약간 빨리 산 느낌도 있습니다. 단렌즈의 발줌이나 칼심도 등등... 좀 힘들군요. 17-50을 역시 자주 끼우고 다닙니다. 망원쪽 렌즈군은 천천히 생각중입니다.

예전 카메라가 그립기는 합니다. 똑딱이를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그런 것이겠죠. 백오마 달고 몇분 각 잡다 보면 팔이 부르르 떨립니다. 핸드블러도 엄청나군요.

역시..

운동부터;;;;;;

Nikon D80

일상다반사/신변잡기 2007/07/30 16:53 posted by 겐도
촬영 샘플 이미지

마비노기 나오 피규어, 포토샵 오토 3종 + 리사이징


Nikon D80 body
Tamron SP AF 17-50 F2.8
B+W 67mm MRC-UV
Nikon SB-600 플래시
Nikon D80용 세로그립, 배터리 여분, 무선리모콘
Sandisk DSHC 4G (SD메모리)
그외 잡동사니들

말이필요없는거다. 질렀다. 노트북 할부가 끝남과 동시에 카메라 할부 달리는 거임.

PS.
이놈도 응큼한 것이, 위의 사진 보니 가슴에 포커싱 잡았네;;;;

PS2.
용도는? 글쎄... 정수리에 번개가 내려쳤는데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있었을까?
진실은 저 너머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