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인/아웃 연결

일상다반사/음악 2011/06/29 12:10 posted by 겐도
이번에 Audio Analogue Crescendo CDP랑 AMP를 샀다. 후면에 트리거 라인 연결이 되어 시디피를 켜면 앰프가 자동으로 켜진다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대체 어떤 선을 사서 연결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12V라는 힌트만 있을뿐;;;; 열심히 구글링 하다보니..

Q: 트리거 포트에 어떤 선을 연결해야 하나요...

A1: 3.5mm 모노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Q: 그건 어디서 파나요?

A2: 접점이 두개인 모노선 아무거나 쓰면 됩니다.

Q: 저에겐 스테레오밖에 없는데 이거로는 안될까요?

A3: 모노는 접점이 두개이고 스테레오는 3개죠.

Q: 그래서 스테레오 선은 된다는 겁니까 안된다는 겁니까!

A4: 보통 호환은 될 꺼 같은데 될지 안될지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Q: 그냥 연결해 봤더니 동작하네요. -ㅅ-


아놔.. 메뉴얼에 걍 3.5mm 모노/스테레오 선 연결하면 된다고 적어놔 달라고.

몇천원 내지 몇만원짜리 선 연결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무려 1m 길이의 3.5 스테레오 연결선으로 대충 해결. 몇백원 하려나.... 문제는 바로 위아래 붙어 있는데 선이 너무 길....
30cm 이하의 연결선 찾아봐야 겠다.

트위터 적긴 너무 내용이 길고, 정보 찾기도 힘들고 해서 기록 남김.
(새글 밀어내기용으로 겸사겸사.)

앰프는 꺼두고 씨디피를 켜면 자동으로 앰프가 켜진다. 씨디피 끄면 자동 OFF. 두 기기의 리모콘은 정확히 같으며 따라서 한 리모콘으로 쉽게 조정 가능.

덧.
이번에 오디오 구입하면서 새삼 느낀것이..
씨디피 사는 사람 거의 없단다. 집에서도 컴터로 다들 듣거나 휴대폰을 쓰겠지.
혹은 iPhone을 도킹할 수 있는 거나 DLNA 등으로 NAS에서 끌어쓰는 장비들이 요즘 많이 나와 있다.

덧2.
중년 남자에게, AV만큼 좋은 취미도 없다나? (물론 AV 잡지왈..)
집에 일찍 퇴근해서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취미라고;;;; 

Shure SE530

일상다반사/음악 2008/02/20 01:18 posted by 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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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ttp://www.samamall.com/index.php?doc=shop/products/view.php&it_id=1173231422

Triple Acoustic 어짜고 지짜고.. 인터넷 찾아보면 저 속구조 그림도 있던거 같던데 아무튼 이어폰 주제에 유닛 3개가 꼬깃꼬깃 들어가 있다. 가격만 빼면 정말 최고의 이어폰.

지하철 안에서 소음없이(정확히는 세상과 차단되어) 음악을 듣고 싶기에 Sony 888을 버리고(이제는 거의 셀로판지가 찢어진거 같다. 아니 가끔은 다시 펴지곤 해서 속이 지금 어떤 상탠가 심히 궁금한.) Sony EX를 샀다가 화장실에서 분실(큰거도 아니고 작은거 보고 왔는데 증발;;), C모사로 올라갔으나 음질이 좀 아쉽고 착용감이 심히 안좋던차에(귀 구조가 정규분포의 중앙에서 많이 벗어난듯) 오른쪽이 볼륨 증가시 지지직거림(아마 접불로 추측중)이 발생하여 AS가 귀찮다라고 자기최면을 건후.. 질렀다.

이번에 저놈보다 싼 노트북도 나온다는것 같은데;;; --???

CDP, MD도 있지만 요즘 소스가 전부 mp3인지라 사용하는 소스는 ipod touch와 맥북프로. 우선 맥북프로에 연결하고는 그렇고 그런 mp3들을 들어 보았다. 우선 해상도 측면에서 거의 머 칼질이 예술이다. 888과 비교해볼만 할것인데 공간감이 아주 그냥... Eagles의 "Hotel California"의 "Hell Freezes Over Tour" DVD 동영상에서도 할아버지 5분이 일렬로 서서 연주하는데 mp3 들어보니 코앞에서 옆으로 선 느낌이 온다.(DTS로 듣는 정도의 느낌을 기대하진 마시길. 거기까지 되면 사기다.) Classic부터 Rock까지 잘 커버된다. 888 혹은 모니터링용 헤드폰(MDR 7506 같은)처럼 플랫한 셋팅인것 같지만 설계자의 위력인지 건조하다는 느낌은 적은편이다. 아니 오히려 진득하다.

이전에 AV(Adult Video 아니죠. Audio and Video 맞습니다.)를 하다가 결국 집의 한계를 느끼고 잠시 포기중인데 포터블 기기마저 문제를 일으켰다. 맥북프로가 노이즈가 너무 심하다. 아무 음이 나지 않을때는 전원을 차단해 버리는 듯 한데 띠링 소리라도 한번 나면 그때부터 시퓨돌아가는소리(?)가 난다. 이어폰의 해상력이 너무 좋은 나머지 볼륨을 왠만큼 올리지 않고서는 저 멀리서 시퓨돌아가는 소리에 시달려야 한다. 일단 헤드폰 엠프를 한번 거쳐보았으나 역시나 귀를 괴롭혀 시퓨소리를 음악소리로 파뭍지 않으면 아주 잘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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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ttp://www.audiotrak.co.kr/kr/product/Kdac2.php
DAC(Digital Analog Converter)를 달거나 - 맥북프로의 옵티컬을 뽑아 헤드폰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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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http://www.styleaudio.co.kr/indhair006/business/part_03.php
전용의 외장 사운드 카드를 달아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다음 카드텀으로 미루어야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ipod touch는 다행히 노이즈 문제는 없는듯 하다. touch 자체가 이퀄라이저는 바보요 노멀셋팅시 매우 플랫하게 나오는데 거기에 물리니 아주 바싹바싹 탄다. 섬세함을 좋아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소리를 즐길 수 있겠지만 때려 부시는 분들은 좀 허전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허전함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왜곡까지 생길 정도의 중저음 강화 같은 것과는 완전 반대의 상황이란 의미라 보면 된다.

SE530의 구성품을 보자면 어떤 소스에 물리던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느낌이 든다. 긴선, 짧은선, 볼륨조절유닛, 비행기 혹은 KTX(혹은 새마을호) 열차에서 꼽을만한 그 쌍꼭다리 컨버터등이 들어 있다. 참고로 SE530TPH 모델이 있는데 이는 Shure의 TPH 모듈까지 들어갔고 뭐하는 것이냐면 버튼 하나로 외부 소리 차단과 듣기를 변환하는 것이다. 아무튼 어떤 리뷰에서 좀 떨어지는 음원으로 테스트하고는 좀 구리다고 한 글에 제대로 된 앰프 박아서 들으면 환상인데 그깟 음원으로 뭘 아냐고 하기도 하던데 반대로 이 모델에 대한 느낌으론 각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느낌이다. 노이즈야 맥북프로가 일부러 내는듯한 상황인 것이고 그것을 제외하곤 128kbps mp3 마저 최선을 다해서 노래불러준다.

왠지 마이마이 카셋트에 꼽고 테스트해 보고 싶은 충동이 불끈불끈.

장점 : 왠만한 모니터링용 헤드폰 수준인것 같다. 음악의 힘도 좋고 공간감도 좋으며, 커널형의 차단성도 상당히 좋은편.

단점 : 가격!

Ana Caram - Blue Bossa

일상다반사/음악 2007/08/27 05:08 posted by 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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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ossa 케이스


아나카람(Ana Caram)/Blue Bossa
체스키 레코드(Chesky Records)
SACD 및 CD (Hybrid Type)
2001년

01. desafinado - 4:23
02. blue bossa - 4:28
03. triste - 3:28
04. corcovado - 4:04
05. so tinha de ser com voce - 3:54
06. inutil paisagem - 4:21
07. fiy me to the moon listen - 4:09
08. anjo de mim - 4:20
09. the telephone song - 2:46
10. o vento - 4:45
11. so por amor - 3:18
12. pura luz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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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DV-8300

위의 SACD를 플레이하고 있는 "Marantz DV-8300"
DVD 및 SACD 지원. DTS 지원. THX 인증

리시버는 Yamaha RX-V1200. 플레이어와 6ch 연결, 그대로 출력.
먼지 청소한지 너무 오래되서 사진은 패스.

7번 트랙. 무한 반복중.
"Fly me to the moon"

몇시간만 더 들으면 진짜 달을 향해 날고 있을지도.


SACD란.
지금도 차세대 포맷때문에 쑈~ 중인 소니가 몇년전에 DVD-Audio, DTS-CD등과 경쟁하며 만든 포맷.
장점은 멀티레이어로 일반 CD에서도 CD 음질로 재생 가능.
단점으로는 요즘도 SACD 나오나?
뭐 결론적으로 다 mp3로 가버렸지만.

위의 엘범도 자켓 열어보면 소니와 필립스의 SACD란 무엇인가 책자가 전부. 뭐 말이 필요없는 뮤지션과 이름 그자체가 품질을 보장하는 레코드사긴 하지만.

문근영 &design

일상다반사/음악 2006/12/26 12:04 posted by 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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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도시락에서 선전하던 문근영양의 노래 &design이 공개되었길래 들어봤는데...

사실 이전 그림이나 광고하던 모습으로는 엄정화스럽다거나 보아스러움을 기대하고 있었고 뭐 근영양 변하지 마세요~~ 하면서도 나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피구왕통키 듣는 느낌.


http://www.dosirak.com

요즘 30일 무료해주니 정 궁금하신분은 들어보시길..... 라기보단. 그닥 안듣는것을 추천을;;;; (뭐 개인적인 평가)

추가.
뮤직비디오도 나와 있었군요. 노래랑 연결이 안직 안되어 있어서 못봤었음. 7분짜리인데 뭐 재밌긴 한데, 노래만 들었을때 좀 약하달가. 그리고 근영양의 앞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대충 예상이 되기도. 이제 본격적으로 키워진다라는 느낌이군요.
섬광 속에 빛을 잃은 나의 눈에
저 선명하게 작열하는 태양을 보여준 너
기적처럼 다가온 You're my sun...

아린 상처 속에 시리도록 차가웠던 날 만져준
너를 기억해 유난히도 뜨거웠던 그 여름에
더 뜨겁게 날 안아준 그대를..

볼 수 없어 감아버린 나의 시선
날 가둬버린 끝없는 어둠 속에 빛을 준 너
숨결처럼 다가온 You're my sun...

아린 상처 속에 시리도록 차가웠던 날 만져준
너를 기억해 유난히도 뜨거웠던 그 여름에
더 뜨겁게 날 안아준 내 사랑을 기억해
더 뜨겁게 날 감싸준 그대를...

아린 상처 속에 시리도록 차가웠던 날 만져준
너를 기억해 유난히도 뜨거웠던 그 여름에
더 뜨겁게 날 안아준 내 사랑을 기억해
더 뜨겁게 날 감싸준 그대를...
더 뜨겁게 날 안아준 내 태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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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Loveholic) <Nice Dream>4번 트랙 2006년 4월 13일


멜론 : http://www.melon.com/gnb2/album/album_info.jsp?p_albumId=316457&pageName=gnb2&p_menuId=214&p_musicCd=CL0100
도시락 : http://www.dosirak.com/ListenMusic/AlbumInfo.asp?album_id=38567170

요즘 무한 반복으로 듣는 노래. mp3을 떠서 확 올리고 싶으나 저작권 문제로 링크만 겁니다.

저의 태양은 사라진거 같고, 그저 노래만 흥얼거리면서 대굴대굴.지리하게 반복되는 드럼패턴과 둥둥거리는 베이스 소리만 귓가에 맴돕니다.

플레이 눌렀을 때 에러가 나는 것으로 봐서 약간 보완이 필요한거 같은데...

테스트를 빙자한 좋아하는 뮤비 갈무리 -0-

간만에 구입한 음반들. 각각의 평을 적어본다.

NEXT 5.5

간만에 나온 NEXT의 5.5집 the 2nd fan service. 국민학교시절 신해철의 엘범을 선물 받은 이후 신해철의 음반이라면 생각없이 일단 사고본다였기에 이번에도 구매하였으나... 오우 지저스. 신해철이 돈이 매우 궁했던게 아니라면 이제는 더이상 그의 노래를 듣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리메이크 엘범이라도 신해철이면 뭔가 또다른 감동을 줄거야 라고 믿었건만 "인형의 기사"를 들을 쯤엔 시디 파괴 본능이 생길 정도였다. Monday Kiz인가가 참가했다는데 정말 분노가... 신해철에 대해 계속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비추가 아니라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립니다.



RollerCoaster 5

롤러코스터 5집 Triangle. 벌써 5집인가? 아무튼 비오는 날에 들으면 창문을 부수고 뛰어 내리고 싶은 느낌이 여전히 이 엘범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일관된 이 그룹의 느낌이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 엘범에서의 느낌을 기대하고 산다면 적중! 매우 위험한 노래지만 그래도 비오는 날이 되면 역시 다시 틀게 되는...
yes24의 감상평을 보니 다른 사람들도 비오는 날의 우울함을 즐길때 이 노래를 듣는가 보다. 창밖의 비, 헤이즐넛 커피, 담배, 그리고 롤러코스터의 노래.




이수영 7th

전에 소속사와 마찰이 있는가 싶더니 그래도 나온 이수영의 7집 Grace. 이수영 노래도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고 Grace를 듣는 순간 엘범을 사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누군가 이준기 포스터를 갖고 싶다고 해서 사기도 하였고.. (yes24는 왜 이 엘범에 이준기 포스터를 끼워 주는 걸까나.. --?) 이수영이야 노래가 좋아서 사는거지 화보집 같은건 그다지 사양하고 싶은데 사진첩에 포스터까지 주렁주렁.
전체적으로 모든 노래가 맘에 들지만 Grace가 너무 좋아서 다른 노래들이 들러리를 서 버린 느낌. 정말 이수영을 위한 노래이자 이수영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임.



Kodakumi Best
2nd session

이 가수에 대해 알게 된 것은 "Final Fantasy X-2"의 오프닝인 <Real Emotion> 때문일 것이다. 베스트 엘범이며 한장의 CD와 두장의 뮤직비디오 + 라이브공연 DVD가 제공된다. 야시꾸리한 포스트카드가 들어 있고 포장지 겉면엔 청소년 이용불가!
무려 Amuro Namie의 뒤를 잇는 일본의 No 1 섹시스타라는 선전문구 답게 뮤비나 사진은 그렇고 노래도 뭐 그에 합당하는 기대로 들으면 되겠다. (나쁘다라는 것이 아니라 채연 노래 들으면서 노래 좋다라고 할 순 없는거 아닌가. 엔터테이너로 평가해야 하지 음반을 듣고 평가는... --?) 아무튼 이 엘범을 산 이유는 Real Emotion의 뮤비가 있을꺼란 기대로 샀으나 라이브 실황... 나름대로는 뮤비 보면서 즐기는중(?).